My Lucky Encounter From The Game Turned Into Reality Chapter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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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 9: Dreams in the game become reality

3. Battlefield (3)

Isn’t it essential to strengthen yourself for survival before going into battle?

Of course, the most effective means of strengthening I can do right now is to play the Chronicle online game.

-Coooo!

The appearance of a troll striking down a huge wooden club with a harsh roar.

I narrowly avoided the attack and fired the 2-circle magic, Fire Arrow.

[Critical Hit!]

The fire arrow strengthened by the equipment pierced between the troll’s eyes without error, and a critical hit was declared, pushing the creature back.

Normally, even if it were a troll, it would die instantly when its head was penetrated, but this is not reality, but a game.

No matter how much you attack a vital point, the monster will not die unless its HP drops to 0, and even if you stab it with a fork, you can kill it as long as its HP drops to 0.

Therefore, the troll with a lot of stamina left quickly corrected its posture and launched its body like a sprinter.

-Quaaaang!

Arsia, a support and tank, had to stop those trolls, but it was difficult for her to support them as she was currently holding down two trolls by herself.

So I had to fight alone, throwing my body around.

-Quaang!

Chronicle Online is a game.

No matter how much a wizard you are, you have a certain level of HP, so hunting will be easier if you attack while holding on at times.

But now I have a sense that is no different from reality, so I had no choice but to be careful with my every move.

If you get hit even once by that ignorant club, you won’t be able to fight properly because of the unimaginable pain.

As a result, as the battle time became longer, leveling up was also delayed.

However, I did not think of this as just a drawback.

A sensation that is no different from reality.

This is because it leads to the accumulation of combat experience similar to actual combat.

Even if you learn magic, what’s the use if you can’t use it properly in real life?

그런 면에서 크로니클 온라인에서의 치열한 전투는 실전 대비용으로도 제격이었다.

[경험치 580을 획득했습니다.]

“빡세네.”

그렇게 열심히 바닥을 구르며 전투를 치르길 십 분여.

모든 트롤을 쓰러뜨린 나는 바닥에 털썩 주저앉았다.

그런 내게 아르시아가 다가와 가만히 옆에 섰다.

‘고수 하나 섭외해서 쩔이나 받아 볼까?’

나는 고개를 저으며 그 생각을 포기했다.

고렙이 지원을 해주면 레벨업 속도가 빨라지는 건 당연하지만, 지금의 나는 다른 유저와의 접촉에 신중할 수밖에 없는 입장이다.

그도 그럴 게 마누엘 루카스의 기연을 물려받은 존재가 아닌가.

괜히 다른 캐릭터들과 다르다는 것을 광고해 시선을 끌 필요는 없다.

갑자기 옆에서 한 대 맞았다고 고통스러워하거나, 체력적으로 지친 모습을 보이면 의문이 들 수밖에 없으니까.

때문에 다른 사람들과 엮이는 것을 최대한 피하고 느리더라도 조용하게 기연을 수습하고 있는 거다.

[메시지가 도착했습니다.]

하지만, 세상일이란 계획대로만 돌아가지 않는 법.

갑자기 예정에도 없던 참전이 결정되면서 이런 방침을 조금은 수정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

전쟁에서 생존율을 높이기 위한 수단으로 레벨업만 한 것이 없으니, 다소 무리를 하더라도 결과를 우선시하기로 마음먹었다.

‘어쩔 수 없지.’

물론, 타 유저와의 접촉은 최대한 피할 것이다.

대신 다른 방면으로 머리를 굴려 보기로 했다.

[제작의뢰가 완료되었습니다. 공방에 방문하여 의뢰품을 찾아가시기 바랍니다.]

휴식 중에 날아온 메시지를 읽은 나는 자리를 털고 일어나 아르시아와 함께 마을로 돌아갔다.

그리고 방문한 곳은 연금술 공방이었다.

“민기 님 오셨군요?”

공방에 들어서니, 한 NPC가 급히 달려와 굽실거렸다.

“감사합니다. 제가 의뢰한 물건은 저건가요?”

“네, 맞습니다.”

나는 공방 한쪽에 수북하게 쌓인 나무 상자에 다가갔다.

상자의 뚜껑을 여니, 안엔 포션병이 가지런히 들어 있었다.

[샐러맨더의 눈물]

등급: 매직

효과: 고정 데미지 3,000

게임을 하다 보면 최악의 가성비로 왜 저런 쓰레기 아이템이 존재 하나 싶은 것들이 있다.

그건 크로니클 온라인 역시 마찬가지였는데, 이번에 내가 제작을 의뢰한 샐러맨더의 눈물이 바로 그런 아이템이다.

고정 데미지 3,000.

위력으로 치면 3~4서클 수준이지만, 핵심 재료가 워낙 고가의 물건이어서 포션 하나의 제작비를 현실의 돈으로 환산하면 1만 루트(루트=원)에 달했다.

즉, 이걸 사용하면 공격 한 번에 1만 원이 날아간다는 소리.

트롤의 경우 HP가 5천으로 두 개를 사용해야 하니, 게임 속에서 약 2만 원을 투자해야 한 마리를 잡을 수 있다는 뜻이다.

진짜 욕 나오는 가성비가 아닌가.

‘그래도 지금의 내겐 안성맞춤이지.’

하지만 나는 시간보다 돈이 여유 있는 사람이다.

레벨을 살 수만 있다면 수억, 수십억을 투자해도 아깝지 않았다.

“물건 확인했습니다.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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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만들 물량을 이번에 다 만든 것 같군요. 최악의 가성비로 유명한 아이템을 이렇게 대량 수주할 날이 올 거라곤 예상치 못했습니다.”

높은 인공지능을 자랑하는 제작 NPC다운 반응.

나는 피식 웃으며 인벤토리에 물건들을 담았다.

수납한 샐러맨더의 눈물은 총 1만 개.

무려 1억 루트에 해당하는 수량이었다.

“또 올게요.”

나는 기분 좋게 공방을 나섰고, 연금술사는 예의 바르게 고개를 숙이며 나를 배웅했다.

가성비가 헬이라 그렇지, 캐스팅 없이 고정 데미지 3천을 입힌다는 것은 여러모로 쓸모가 많다.

더구나 ‘고정 데미지’는 방어력이 아무리 높아도 정해진 피해를 준다는 것이 아닌가.

지금의 나는 1만 개의 샐러맨더 눈물을 보유하고 있으니, 단순 계산해도 3천만의 고정 데미지를 줄 수 있다는 뜻.

머리를 잘만 굴리면 편법과 다름없는 경험치 벌이가 가능했다.

“좋아, 가자!”

활기찬 내 외침에 아르시아는 언제나 그렇듯 묵묵하게 나를 따랐다.

* * *

아드리안이 연금술사에게 대량으로 샐러맨더의 눈물을 구매한 그 날.

크로니클 온라인 게시판에 이상한 글이 하나 올라왔다.

[이 게임에 유성도 떨어지냐?]

안녕. 요즘 신나게 스카우트 키우고 있는 유저인데, 방금 히드라 사냥 갔다가 이상한 장면을 목격해서 글을 올린다.

일단 장소는 유니크 등급의 히드라 무기 파밍 장소로 유명한 아인트 분지고.

필드보스 히드라 베르커스의 출몰 타임이 돼서 파티와 함께 늪지로 갔더니 어처구니없는 일이 벌어졌어.

하늘에서 한 줄기 빛이 번쩍이곤, HP 2,800만의 필드 보스 베르커스가 순식간에 증발해버린 거야.

일대는 초토화돼서 출입금지 지역으로 변하고, 시스템 복구까지 30분이나 걸렸다.

눈앞에서 사냥감이 증발한 이 사실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 거냐?

-유저(1): 뻥치지 마라.

-글쓴이: 스크린샷 첨부한다. 봐라 새끼야.

-유저(2): 그냥 메테오 마법 아님?

-글쓴이: 아무리 메테오라 해도 마법 방어력이 높은 베르커스 상대로 데미지 2,800만은 불가능하지. 그리고 애초에 그건 마법 이펙트가 아니었어.

-유저(3): 영상은 없냐?

-글쓴이: ㅇㅇ 워낙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라.

-유저(4): 버그 아냐?

무려 1천 개의 댓글이 달린 해당 게시물은 유저 사이에 작은 이슈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워낙 별의별 사건이 끊이질 않는 크로니클 온라인인지라 곧 관심은 시들해졌고 유저들은 그저 버그로 치부하며 이를 마무리 지어버렸다.

그런데 이 게시글을 본 누군가는 크게 당황해야 했는데, 그도 그럴 것이 이렇게도 사건이 커질 것이라곤 전혀 예상치 못했기 때문이다.

“역시 너무 눈에 띄었나? 다음부턴 더 조심해야겠네.”

그는 바로 대량의 경험치 벌이에 성공한 캐릭터 닉네임 ‘민기’의 소유주 아드리안이었다.

* * *

이틀 후, 로렌스 자작령 영지군 출병 당일.

“잘 다녀오렴.”

세드릭이 그토록 좋아하는 영지군 지휘관 정복차림의 내게 어머니가 다가와 손을 맞잡고 무사귀환을 기원했다.

“걱정 마세요. 절대 무리하지 않을 테니까요.”

아버지는 말없이 내 어깰 두드리고, 가증스런 안나는 눈물을 훔치는 연기를 하며 손수건을 흔들었다.

“가문에 맞는 공을 세우지 못하면 돌아올 생각 말 거라.”

그리고 세드릭은 역시나 세드릭이었다.

나는 헛웃음과 함께 노력해보겠단 말을 남기곤, 가문의 사정과 상관없이 환호하는 영지민들의 배웅 속에 부상 열차에 탑승했다.

The floating train, which can travel at a maximum speed of 900 km/h and transport 800 troops, looks more like a giant fighter jet than a train.

As if to prove that its appearance was not a bluff, it could fly if it wanted to, but the reason it was made in a form that sticks closely to the road was to prepare for interception.

There are a total of three floating trains departing from Viscounty Lawrence.

The number of troops was a little over 1,000, but three trains were mobilized, including servants and support materials to take care of me and the knights.

“Master, what about that young lady?”

As if it was a given, I sat down at the widest seat, but Sir Haman, an experienced staff member who would actually command the army from now on, reacted in bewilderment when he saw Arcia sitting next to me.

“Don’t you know about Arcia?”

Didn’t you think I would ask this so honestly?

Sir Harman was visibly perplexed.

“I heard about your relationship. But from now on, I’m heading to a place that could become a battlefield, and the fact that I’m taking my lover along is a little… … .”

“I will not accept any discussion about her. “Just think of me as my assistant.”

“Well, if you say so. All right.”

No one took my actions kindly.

However, I couldn’t leave Arcia out because she was someone who would sacrifice her body to protect me.

Moreover, he was my most reliable ally as he gained the ability level of a regular knight while doing heavy upgrades this time.

I raised my level from level 35 to level 78 in two days.

This is thanks to the indiscriminate use of Salamander’s Tears, which is the worst cost-effective, and a huge amount of 200 million won was exchanged for the game by customizing it three additional times.

At first, I took a massive boost by killing high-level named monsters by gathering Salamander Tears and exploding them all at once.

[This is abnormal growth. The settlement of the problem may not be normal.]

However, because the system applied the brakes as above, I had to use the Salamander’s Tears one by one.

Still, the speed of leveling up was much faster than leveling up through normal hunting, and I surpassed level 3 of the Giyeon quest in two days and was about to reach level 4.

Normally, the higher the level, the more difficult it is to raise it, but this was growth that ignored this rule.

In addition to creating the 3rd circle, there are two rewards I got from completing the 3rd stage of the Giyeon quest.

One is the cash asset ‘100 billion’ route.

The other is ‘3 bottles of elixir’, an all-purpose cure that often appears in legends.

The elixir, which is considered to be on the same level as the saint’s miracle, can perfectly heal even mortal injuries as long as either the brain or the heart is alive.

‘Isn’t this compensation as if it takes my current situation into consideration?’

Of course, the elixir was not a game item, but an item that could be used in real life, and is currently stored in a corner of my subspace.

Thanks to this, my mind heading to the battlefield could not help but feel more relax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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